말리-기니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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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말리와 기니의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자주 이뤄지고 있다.
2. 역사적 관계[편집]
2.1. 21세기 이전[편집]
말리와 기니는 말리 제국, 가나 왕국의 일부였다. 북아프리카를 통해 아랍의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아랍의 영향으로 이슬람교를 받아들이고 이슬람교로 개종했다. 또한, 북아프리카를 통해 아랍과의 교역이 자주 이뤄졌다. 그리고 자주 메카로 성지순례를 하러 갔다. 가나 왕국이 몰락하고 말리 제국이 생기면서 기니도 말리 제국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대항해시대부터 유럽인들이 서아프리카 연안을 탐험하면서 기니 지역을 유럽인들이 발견했다.
19세기에 들어서면서 말리 지역과 기니 지역은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이후에 프랑스령 서아프리카의 일부로 양지역은 프랑스의 식민지배를 받았다. 프랑스의 식민지배는 20세기 중반까지 이어졌다.
20세기 중반에 들어서면서 프랑스령 서아프리카 지역에선 독립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졌다. 말리와 기니는 프랑스의 지배에서 벗어나 독립했다. 당시 말리는 세네갈과 함께 말리 연방이란 독립국이 되었지만, 1년뒤에 말리 연방이 해체되었다.
2.2. 21세기[편집]
양국은 아프리카 연합, 프랑코포니의 회원국들이다. 프랑스의 지배와 영향으로 프랑스어가 공용어이자 링구아 프랑카로 지정되어 있다. 그외에도 양국은 교류와 협력이 자주 이뤄지고 있다. 밤바라어는 말리외에도 기니에서도 소수의 화자가 존재한다.
2020년대에 아프리카 연합의 회원국들이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를 출범하면서 양국은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지대의 회원국들이 되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교류가 자주 이뤄지는데 특히 말리는 내륙국이기 때문에 가나, 기니 등 주변국의 항구를 이용하고 있다.
3.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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